폐암은 부동의 암 사망률 1위인 질환입니다. 그 중에서도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은 한국인 포함 아시아인에서 많게는 약 50%까지 높게 나타나는데요, 폐암 치료제인 타그리소는 EGFR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에 조기부터 후기 단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전주기 표적항암제입니다.

특히 조기 환자에서는 재발 위험을 낮춰 완치율을 높이고, 후기 환자에서는 생명 연장은 물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의대도서관에서는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세훈 교수를 모시고 2회에 걸쳐 조기 EGFR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 치료에 타그리소 보조요법이 가지는 임상적 가치를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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