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중 상당수는 편두통으로 진단됩니다. 인구집단에서 긴장형두통 유병률이 약 30~50%, 편두통은 5~10% 정도입니다. 하지만 긴장형두통에 비해 편두통이 더 증상이 심하고 고통스러운데다 일상 생활도 어려워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하는데요.
최근에는 편두통 치료 및 예방이 가능한 CGRP표적치료제가 나오면서 치료 여건이 좋아졌습니다.
의대도서관에서는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주민경 교수님을 모시고 진단부터 치료까지, 편두통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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