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의료재단은 지난 4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제22회 서울시민 마라톤대회’에 참여해 소아암 환우를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소아암 환우 지원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이원의료재단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그간 이원의료재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번 마라톤대회 참여 역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노력으로, 참가자들은 소아암 환우들의 치유와 희망을 응원하는 마음을 함께 나눴다.
이원의료재단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응원이라도 건강한 삶을 꿈꾸는 소아암 환우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대회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소명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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