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 AI 사용 위한 업계 의견도 포함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국내‧외 의약품 개발 시 인공지능(AI) 활용 동향 및 개발 사례 등을 담은 ‘인공지능(AI) 활용 의약품 개발 사례집’을 발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에서는 ▲AI를 활용한 의약품 개발 동향 ▲의약품 개발 단계별(예, 후보물질 발굴, 비임상(흡수‧분포‧대사‧배설‧독성 예측), 임상시험 설계) AI 활용 사례 등을 소개하고 ▲투명하고 윤리적인 AI 사용을 위한 업계의 의견도 수렴해 안내한다.
식약처는 “이번 사례집이 AI를 활용한 의약품 개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토대로 의약품 개발 및 제품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내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mfds.go.kr) → 법령/자료 → 자료실 → 안내서/지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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