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전경
국립암센터 전경

국립암센터 노사가 단체교섭에서 잠정 합의했다. 이에 파업이 예고됐던 오는 29일에도 정상 진료한다.

국립암센터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국립암센터지부와 2024년 단체교섭을 진행한 결과 잠정 합의를 도출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립암센터는 “경영진과 노조가 비상진료체계에서 환자들의 고통이 심각한 상황임을 고려해 성실한 자세로 교섭에 임했으며 한발씩 양보해 잠정 합의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건의료노조 총파업이 예고된 오는 29일에도 국립암센터는 정상 진료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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