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정 대변인 "32년 경력 임상 한의사"
이재명 대통령의 한의사 주치의로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이 위촉됐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12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윤 회장은 32년 경력의 임상 한의사로 윤한의원 대표 원장을 비롯 원광대 한의학전문대학원 외래교수, 경기도한의사회장,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원광대·우석대 외래교수이며, 국제동양의학회 한국지부 대표, 국민권익위원회 취약계층 권익보호위원을 맡고 있으며, 최근 대만에서 ‘세계를 빛낸 동양의학 리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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