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대표 정재훈)는 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31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개최하는 기업혁신대상은 기업의 경영혁신 우수사례를 발굴, 시상하고 혁신사례 확산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을 통해 환자와 의료계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전사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한 성과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연구개발과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위해 노력한 결과 수상의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영 혁신을 이끌어내고 ‘함께 성장’의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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