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 더 마스터 인 발리' 세미나에서 그레이스오앤영성형외과의원 최문섭 대표원장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제공: 시지바이오).
'밋 더 마스터 인 발리' 세미나에서 그레이스오앤영성형외과의원 최문섭 대표원장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제공: 시지바이오).

시지바이오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밋 더 마스터 인 발리(Meet the Master in Bali 2024)'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유럽, 중동, 남미 등 해외 의료진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지바이오는 자사 제품에 대한 최신 시술법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라이브 시연을 진행했다. 특히 한국뿐만 아니라 포르투갈, 라트비아 등 해외 연사들도 참석해 글로벌 관점에서의 다양한 임상 경험과 최신 기술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시지바이오의 메디칼 에스테틱 클리닉 '뉴룩(NULOOK)'을 방문해 실제 시술 환경을 체험하며, 시술 과정과 적용 사례를 직접 경험했다. 뉴룩은 시지바이오의 미용성형 교육 거점으로, 동남아시아에서 K-뷰티 시술을 제공하며 의료진 교육을 통해 최신 시술법을 전수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그레이스오앤영성형외과 최문섭 원장이 '셀유닛 SVF를 활용한 지방이식'을 ▲포르투갈의 에리반 페레즈 몬티야가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하이브리드'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브이성형외과 최원석 원장은 보툴리눔 톡신, 필러, 실리프팅을 활용한 복합 시술에 대한 한국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했다. 모든 라이브 시연은 뉴룩 클리닉에서 진행됐으며, 실시간으로 생중계됐다.

시지바이오 유현승 대표는 "이번 밋 더 마스터는 최신 미용성형 시술 기법 및 트렌드를 세계 각국의 의료진과 함께 공유하고, 라이브 시연을 통해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선도적인 미용성형 기술을 널리 알리고, 환자의 개별적 특성에 맞춘 아름다움을 구현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청년의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