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확대 및 청년 일자리 창출 공로 인정 받아

큐로셀 둔곡 신사옥 및 대전 GMP 전경(제공: 큐로셀).
큐로셀 둔곡 신사옥 및 대전 GMP 전경(제공: 큐로셀).

CAR-T 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 큐로셀이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상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여 일자리 창출과 질적 개선에 기여한 100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포상 제도다.

큐로셀은 ▲고용 증대 ▲청년 일자리 창출 ▲젊은 기업 문화 등의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 일자리 으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큐로셀은 최근 2년간(2022년 1월~2023년 12월) CAR-T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신규 파이프라인 발굴, GMP 공장 가동 준비 등 사업 확장을 위해 신규 인력을 꾸준히 채용하며 46.8%의 고용 증가율을 기록했다.

또한, 2023년 말 기준으로 전체 직원의 약 76.9%가 34세 이하 청년으로, 창립 이래 청년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해왔다.

큐로셀은 ▲유연한 근무환경과 복지 확대 ▲직무 발전 기회 제공 ▲소통 중심의 조직 문화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젊은 기업 문화를 구축하며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큐로셀 김건수 대표는 “이번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으로 채용 확대 및 기업 문화 개선을 위한 큐로셀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임직원을 위한 근무 환경 및 복지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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