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사진제공: 동아ST)
제19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사진제공: 동아ST)

동아에스티(동아ST)는 지난 22일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생태탐방원에서 제19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입학식을 갖고 일정을 시작했다.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을 장려하는 봉사활동 이 아닌 생명존중 정신을 기르자는 취지로 지난 2004년부터 열렸다.

참가 학생들은 오는 26일까지 5일간 변산반도국립공원 일대에서 ‘대멸종의 시대, 인류의 미래를 위한 선택’ 등 전문가 강의와 ‘우리지역의 환경 이슈.ZIP’ 등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많은 경험과 배움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고, 인류와 지구의 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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