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경증에서 중증도의 퇴행성 관절염 증상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맥스 콘드로이틴 1200 경구용 겔’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콘드로이틴설페이트나트륨을 국내 최대 1회 함량인 1200mg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콘드로이틴은 연골, 뼈, 각막 등 결합조직에 널리 분포한 성분으로 연골을 보호하는 탄성섬유의 주성분이기도 하다. 이에 복용 시, 퇴행성 관절염 증상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동아제약은 맥스 콘드로이틴 1200이 콘드로이틴 성분 제제 중 국내 최초 경구용 겔 타입으로 출시돼 복용이 편리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의 복용법은 하루 한 포 섭취다.
양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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