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대표 김민영)는 ‘제19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참가자를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아에스티 전경 (사진제공: 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 전경 (사진제공: 동아에스티)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을 하는 봉사활동 체험이 아닌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배워 환경 속에 살아있는 생명을 내 손으로 지킨다는 생명존중의 정신을 기르는 행사로 동아에스티가 2004년부터 주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변산반도국립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며, 오는 7월 22일부터 7월 26일까지 총 4박 5일간 열린다. 올해에는 참가자를 20명 늘려 총 80명(남, 여 40명)의 중학생을 선발한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중학생은 누구나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홈페이지(www.dongagreencamp.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최종 참가자는 6월 17일 홈페이지에 발표되며 참가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참가 비용은 주최사인 동아에스티가 전액 지원하며, 참가자에게는 8시간의 자원봉사시간이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운영사무국(02-2058-0577, 0578)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청년의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