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대표 성종현)이 6월 백내장 인식의 달을 맞아,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백내장 교육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이 백내장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눈치백단 캠페인’의 일환이다.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은 올해 도심 속 건강 축제 ‘서울 헬스쇼’에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백내장 증상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돕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은 ‘백내장 눈치채기’ 부스를 마련, 백내장 질환 및 증상에 대한 교육과 함께 백내장 환자의 시야를 맞추는 테스트를 진행한다. 또 시민들이 특수 안경을 통해 백내장 환자 시야를 체험하고, 환자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함에 공감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성종현 대표는 “이번 교육 행사를 통해 백내장의 증상 및 조기진단 중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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