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고함량 비타민B 브랜드인 ‘비맥스 에버프리미엄’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비맥스 에버프리미엄' 제품 사진 (사진제공: GC녹십자)
'비맥스 에버프리미엄' 제품 사진 (사진제공: GC녹십자)

이번 리뉴얼은 기존 비맥스 에버플러스 대비 메코발라민을 500μg을 추가한 점이 특징이다. GC녹십자에 따르면, 체내 코엔자임 형태로 빠른 효과를 보이는 활성형 비타민인 ‘메코발라민(Vitamin B12)’은 신경통 완화 및 육체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타우린 성분도 50mg로 증량해 비타민B군과 피로회복 시너지를 강화했다.

또 두뇌 피로와 육체 피로를 동시에 개선한다고 알려진 ‘벤포티아민(B1)’, ‘비스멘티아민(B1)’, 리보플라빈부티레이트, 피리독살포스페이트수화물, 메코발라민 등 5종의 활성비타민을 함유했으며, 보약으로 널리 쓰이는 생약 성분 5종인 녹용, 로얄젤리, 당귀, 활기, 작약이 추가돼 육체 피로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GC녹십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 된 비맥스 에버프리미엄은 신경통 완화 및 육체 피로 회복을 위해 메코발라민이 추가된 제품”이라며 “기존 제품 대비 타우린을 50mg으로 증량하여 빠른 피로 회복을 원하시는 분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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