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씨아이에스는 지난달 22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RWE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드림씨아이에스 내부 전문가 외에도 신주영 교수(성균관대 약대), 최성혜 교수(인하대 신경과) 등 국내 RWE(실사용증거) 및 알츠하이머 병 분야 외부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해 발표를 진행했다.

또 드림씨아이에스가 지난 2월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한 후 RWE를 활용해 연구한 알츠하이머 병 내용을 공유하며 실제로 해당 분야가 어떻게 임상에서 활용되는지 공유했다.

드림씨아이에스 유정희 대표는 “상반기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내/외부 전문가분들을 초청해 고객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기쁘다. 국내 다수의 바이오 기업들이 RWE 분야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고, 이와 더불어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알츠하이머 병 연구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진행하게 됐다. 향후 지속적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고객과 대면으로 만나는 자리를 갖고 고객의 니즈에 맞춰 필요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