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의 여성 유산균 브랜드 엘레나가 5월 10일 여성 건강의 날을 맞아 5월 한 달간 ‘엘레나 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엘레나는 질 건강 유산균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질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대표 제품으로는 기본형 ‘엘레나’, 프리미엄 라인인 ‘엘레나 퀸’, 온가족이 함께 먹는 분말 형태 ‘엘레나 스틱’이 있다. 지난 1월에 출시된 ‘엘레나 테아닌’은 질 건강뿐 아니라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 효과를 주어 신체와 정신적 건강도 케어할 수 있다.
엘레나는 최근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수동에 핑크 엘레나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최근 신세계 아울렛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열었으며, 맘앤베이비 박람회 참여 등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아울러 엘레나는 질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질 좋은 습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엘레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질 건강에 대한 정보와 함께 질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 등을 소개하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여성건강의 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출시한 지 10년이 넘었어도 꾸준히 엘레나를 사랑해주신 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김찬혁 기자
kch@docdocdo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