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이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제8회 미래행복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래행복대상은 대한민국 미래 세대의 행복에 기여하는 사회적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생활안전 환경개선, 국민 건강 기여, 국민 건강 증진 등 각 부문에 공헌한 기업‧기관‧개인 등을 발굴해 시상한다.
휴젤은 ▲의료 분야 전문성 및 역량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수행 실적 ▲파급 효과 ▲향후 비전 및 계획 4가지 평가 항목으로 이뤄진 ‘국민건강 기여’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휴젤은 ‘당신을 빛나게 하는 힘(Power That Makes You Shine)’이라는 기업 슬로건 아래 적극적인 R&D 활동과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CSR 활동을 전개하며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사회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CSR에도 힘써왔다. 여성 취약 계층 지원을 중심으로 강원 지역 에너지 빈곤 가구를 위한 연탄 기부, 강원 소재 대학교·지자체 활동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서 국민 건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R&D 활동에 더욱 힘쓰며 국민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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