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운동수행능력과 장 건강을 동시에 관리해 주는 이중 기능성 건강기능식식품 프로바이오틱스 ‘포켓부스터’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포켓부스터는 국내 최초 운동수행능력 향상 유산균으로서 식약처 기능성 인정을 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TWK10를 사용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만 20~40세의 성인 남성 60명을 대상으로 한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TWK10 인체적용시험 IRB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포켓부스터 섭취 시 악력 증가, 혈중 젖산 감소, 혈중 암모니아 감소, 탈진 시까지 걸린 시간 증가 등의 효과를 통해 운동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 포켓부스터는 작은 원통 안의 미니 캡슐 형태로 디자인돼, 운동 시 휴대가 용이하며 목 넘김이 가벼워 남녀노소 쉽게 섭취할 수 있다.
유한양행은 “포켓부스터는 장 건강 관리는 물론 평소에 즐기는 다양한 운동이나 체력 소모가 많은 신체활동을 더 잘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한편 유한양행은 포켓부스터의 모델로 한국 육상 역사상 최초의 높이뛰기 메달리스트인 ‘우상혁’선수를 선정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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