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복 놀이터 만들기’ 봉사활동에서는 샤이어코리아의 임직원 35명이 참여해 초등학교 내 유휴공간에 의자, 화단, 무대 등을 직접 설치하고 페인트칠을 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새로운 놀이 공간은 독서를 하거나 악기 연주회를 하는 등 어린이들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샤이어코리아 문희석 대표는 “샤이어코리아의 첫 번째 사회공헌활동으로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샤이어는 희귀질환 인식 제고 캠페인, 샤이어 환자 단체 설립, 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2015 미국에서 가장 평판이 좋은 헬스케어 기업’ 1위, ‘2015 지속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세계 100대 기업’, ‘2014 세계에서 가장 환경친화적(Greenest) 100대 기업’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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