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광화문 건강검진센터에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여자프로농구 선수단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블루밍스 선수단과 코치진, 트레이너 등 총 22명은 어깨·무릎·허리 MRI, 심장초음파, 활성산소 및 항산화물질검사, 수면대장내시경, 급성심혈관질환 등에 관한 건강검진을 받았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종합건강검진기관이다.

현재 서울 3곳(광화문·강남·여의도)과 지방 4곳(수원·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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