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ESG 캠페인 ‘SAVE THE HERO’의 일환으로 서울 용산경찰서 100여명의 경찰관에게 부정맥 예방을 위한 심전도 검사와 건강 음료차를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SAVE THE HERO’ 캠페인은 우리 주변의 숨은 영웅들을 대상으로 부정맥 질환의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용산경찰서 방문은 건강 음료차 제공을 통해 경찰관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며, 실제 심전도 검사를 통해 부정맥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대웅제약은 추운 날씨 속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용산경찰서 경찰관 100여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건강차와 다과 등을 제공하며, 그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건강 음료차를 방문한 경찰관들은 건강차를 마시며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고 잠깐의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 ‘모비케어’를 통해 경찰관들에게 심전도 검사를 제공했다.
대웅제약 이창재 대표는 “대웅제약은 경찰관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들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부정맥 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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