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검사실 대비 약 5배 규모 확장 이전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은 27일 호남 분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GC녹십자의료재단 김달식 호남 분원장, GC녹십자의료재단 이상곤 대표원장,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신명근 차기 이사장, GC 허일섭 회장, GC녹십자의료재단 이은희 이사장, GC녹십자의료재단 조현찬 고문, GC녹십자EM 박충권 대표, 지읒 정명환 대표 (사진 제공: GC녹십자의료재단)
(왼쪽부터) GC녹십자의료재단 김달식 호남 분원장, GC녹십자의료재단 이상곤 대표원장,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신명근 차기 이사장, GC 허일섭 회장, GC녹십자의료재단 이은희 이사장, GC녹십자의료재단 조현찬 고문, GC녹십자EM 박충권 대표, 지읒 정명환 대표 (사진 제공: GC녹십자의료재단)

GC녹십자의료재단 호남 분원은 2010년 호남권 최초로 설립된 지역 거점 검사센터다. 지난 8월 매년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검사실 대비 약 5배 규모로 확장 이전해 지역사회에 더욱 강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새롭게 준공한 호남 분원은 김달식 호남 분원장을 중심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의료 인력으로 구성됐다. ▲24시간 검사실 ▲1일 2회 검체 수거 ▲응급 검사 시스템 등으로 운영된다.

GC녹십자의료재단 김달식 호남 분원장은 “GC녹십자의료재단 호남 분원은 개원 이래 호남 지역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신뢰받는 검사센터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보다 향상된 검체 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지역 의료 발전 및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GC(녹십자홀딩스) 허일섭 회장, GC녹십자의료재단 이상곤 대표원장을 비롯한 GC계열사 대표들과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신명근 차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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