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SIDEX 2024(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를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SIDEX는 매년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가 주최하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치과기자재전시회로 올해는 약 250개 업체가 참여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번 SIDEX 2024에서 전시회 참여 기업 중 최대 규모(98부스)로 참가해 임플란트, 유니트체어, 의약품 등을 선보였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임플란트(핸즈온)존 ▲재료(핸즈온)존 ▲디지털임플란트존 ▲체어존 ▲인테리어존 ▲영상장비존 ▲의약품존 ▲라이브쇼존 ▲뷰센(표랑이)존 ▲개원존 ▲투명교정존 ▲S/W존 ▲포토존 ▲오스템올소존 등 16개 구역으로 나누고 고객과 소통을 강화했다.
임플란트존과 디지털임플란트 존에서는 신제품 및 베스트셀러 제품을 전시했으며 체어존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의 기술력이 집약된 치과용 유니트체어 K5, 6대를 실물 전시해 직접 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재료존에서도 골이식 시 사용하는 신제품 합성골 이식재 LCR, GBR(골유도재생술) 라인업, 영상존에서는 CBCT T2 Plus 등 최첨단 임플란트와 장비, 재료 등 모든 제·상품을 전시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이번 SIDEX 2024에서는 부스를 찾은 참가자들이 증가함은 물론 체류 시간 역시 늘어나는 등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치과 토털 프로바이더 기업으로 치과와 관련한 다양한 제품은 물론 만족도 높은 소비자 경험까지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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