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이 새로운 메디컬 에스테틱 라인으로 스킨부스터 '디하이브'와 창상피복재 ‘마데카MD 크림·로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디하이브는 인체지방세포배양액을 성분으로 한 스킨부스터 화장품으로, 케피어그레인 유산균, 병풀추출물, 지방줄기세포 추출물과 락토페린 등을 사용해 토탈 스킨케어를 제공한다.
마데카MD 크림·로션은 기존 센텔리안24 MD크림의 리뉴얼 버전으로, 80g과 200g, 로션 250g, 500g을 추가로 출시했다. 1도 화상이나 건조한 피부 등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도움이 된다는 게 동국제약 측 설명이다.
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담당자는 “향후 미용과 피부 건강 개선 등에 초점을 맞춘 멀티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 내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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