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파마(대표 문병점)가 구취 케어 치약 ‘뷰센O’와 ‘오스템O’, 고체 가글 ‘오스템 지엔 솔리드 가글’을 각각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오스템파마에 따르면, 구취 케어 치약은 일명 ‘OZO(Ozosomia, 구취를 의미) CARE’ 기술을 접목해 구취 요인을 즉각 차단하고 효과적으로 구취를 제거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OZO CARE’는 아세트산아연, 에센셜 오일 2종(유칼립투스, 페퍼민트)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하는 오스템파마의 기술로, 아세트산아연은 혐기성 세균이 구강 내 잔여 단백질을 이용해 대사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구취 요인인 ‘휘발성 황화합물’의 발생을 차단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오스템파마 구취케어 치약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최대 불소 함량1,500PPM에 근접한 1,450PPM의 불소를 함유해 충치 예방과 치아를 단단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며, 구취와 치주 질환 원인균 3종(P. Gingivalis, S.mutans, F. nucleatum)을 99.99% 항균한다. 또 파라벤, 트리클로산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9가지 유해 성분도 첨가되지 않았다.
고체 가글 ‘오스템 지엔 솔리드 가글’은 알약처럼 정제된 형태의 발포형 가글이다. 입안에서 깨물면 거품이 생긴다. ‘오스템 지엔 솔리드 가글’에도 아세트산아연과 불소가 함유돼 구취 관리와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된다. 1개씩 개별 위생 포장돼 있으며, 휴대가 간편해 여행 시 기내 반입 및 사용도 가능하다.
오스템파마는 “기존 제품을 개선한 제품을 지속 출시하는 한편, 구강건강연구소의 기술력를 동원해 덴탈케어 특허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