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가 만드는 의학전문채널 [의대도서관]입니다.

신문 청년의사와 두산연강재단은 우리나라 의학발전을 기원하고 젊은 의학 연구자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2006년 '두산연강학술상'을 제정했습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상금 3,000만원이 수여되며 젊은 의학자들에게 영예로운 학술상입니다.

대한민국 의사면허 소지자가 제 1저자인 의학분야 논문만을 대상으로 하며, 매년 5월 청년의사 홈페이지를 통해 논문을 접수합니다. 2020년까지는 제1저자 연령을 50세 미만으로 제한했으나 2021년부터는 만 45세 미만으로 변경 예정입니다.

올해 두산연강학술상의 주인공은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최원묵 임상강사입니다. 알콜성 지방간의 메커니즘을 새롭게 밝혀낸 연구논문으로 영예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두산연강학술상 수상자의 수상소감과 어떤 논문으로 학술상을 타게 됐는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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