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언론은 지난 2016. 12. 30. “가짜 항암제 ‘천지산’을 기억하십니까? 종이신문 24년의 발자취 ② 사이비의료와 전쟁 중”이라는 제목으로, 1996년 5월경 월간조선과 주간조선이 천지산을 ‘기적의 항암제’로 소개한 것에 대하여 천지산 복용환자의 임상분석 8례를 입수해 공개하여 천지산이 가짜 항암제라는 사실을 세상에 알렸다는 취지의 보도를 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주식회사 케마스가 다음과 같이 반론을 제기하고 있으므로, 그 주장 내용을 독자 여러분께 알립니다.
주식회사 케마스는 천지산의 성분인 육산화사비소(As4O6, 약명 테트라스캅셀)에 관하여 서울아산병원의 제1상 임상시험을 마친 뒤, 현재 제2상 임상시험을 준비 중에 있고(의약품 품목허가를 받지는 아니하였다), 시험관 내 혹은 동물실험에서 육산화사비소(As4O6)가 항암 효과가 있다는 취지의 복수의 연구논문이 있으며, 육산화사비소(As4O6)에 관하여 한국, 미국, 일본 등에 특허 등록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