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경 중심 헬스케어 기업 해피문데이는 자사 건강 앱 ‘헤이문’이 애플 앱스토어 추천 건강 피트니스 부문 ‘오늘의 앱’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 헤피문데이
사진제공: 헤피문데이

애플 앱스토어 에디터 팀은 모든 카테고리와 비즈니스 모델 전반에서 우수한 앱과 게임을 찾아 ‘투데이’ 탭에 추천 앱을 소개한다. UI 디자인, 혁신, 독창성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애플 앱스토어는 헤이문을 ‘단순한 월경관리 앱이 아니다. 내 몸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조언까지 받을 수 있는 앱’이라고 소개하며 추천했다. 월경을 바탕으로 몸과 기분 상태를 기록·이해·관리할 수 있고, 정확하고 유용한 여성건강 콘텐츠까지 확인하는 종합 앱이라고도 했다.

해피문데이 김도진 대표는 “기존 앱들과 달리 한 차원 나아가 월경주기의 곳곳에서 다양한 니즈를 해결하는 헤이문의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헤이문은 건강을 보다 세심하게 이해하고 케어하고 싶어하는 사용자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올해 특히 케어와 커머스 측면에서 혁신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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