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하나로 의료재단(이사장 권혜령)이 지난 21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 시상식에서 전문병의원∙건강검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22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후원하며 국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가 큰 의료기관 및 기업, 단체를 선정해 공로를 치하한다.

1983년 대한민국 최초의 건강검진센터인 하나로 의료재단은 지난 39년간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국내 2,000여 개 이상의 기업체 검진과 개인 검진 등 연간 30만 명 이상이 수검하는 전문적인 검진센터로서 2021년에는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국가건강검진기관 3주기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일반검진 분야)을 획득한 바 있다.

하나로 의료재단은 전,문적인 진료를 위한 여성전문클리닉 개소, AI기능 탑재된 CT 및 최고 성능의 3.0T MRI 장비 도입 등 최상의 의료환경을 구축하면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외에도 AI 기술을 이용한 영상 판독 솔루션 도입, 모바일 문진표 작성 및 검진 결과 열람 서비스 제공,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원격 건강검진 결과 상담 어플리케이션 ‘Health ON’을 런칭하였다.

또한 AI기반의 챗봇∙콜봇 시스템을 도입하여 고객 맞춤형 의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ICT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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