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등 14개과 합격률 100%
가정의학과 94.1%로 가장 낮아

신규 전문의 2,914명이 배출된다.

대한의학회는 2021년도 제64차 전문의 자격시험 결과, 전체 응시자 2,991명 중 97.42%인 2,914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체 응시자 2,991명 중 1차 시험에 합격한 2,921명(98.4%)이 2차 시험에 응시해 최종 2,914명이 합격했다. 2차 시험 합격률은 98.98%다.

최종 합격률 100%인 과는 총 14개 과로, 외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성형외과, 안과, 피부과, 비뇨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예방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핵의학과였다.

이어 소아청소년과 99.5%, 정신건강의학과 99.21%로 뒤를 이었다.

합격률이 가장 낮은 과는 94.14%인 가정의학과로 응시자 256명 중 241명이 합격했다. 내과도 응시자 570명 중 538명이 합격해 최종 합격률 94.38%였다. 이비인후과는 111명이 응시해 94.59%인 105명이 합격했다.

<2022년도 제65차 전문의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현황>

 제공: 대한의학회
제공: 대한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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