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흉부외과 등 11개과 100% 합격…가정의학과 91.37%로 최저

전문의 2,908명이 새로 배출된다.

대한의학회는 2021년도 제64차 전문의 자격시험 최종 결과, 응시자 2,990명 중 2,908명이 합격해 합격률 97.25%(총 응시대상자 대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합격률 100%를 기록한 과는 외과, 흉부외과, 안과, 피부과, 방사선종양학과, 재활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예방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핵의학과 등 11개 과다.

이번 전문의 시험에서 합격률이 가장 낮은 과는 91.37%를 기록한 가정의학과로, 2차 시험 수험자 278명 중 13명이 불합격했다. 그 다음으로는 신경과가 92.77%로 합격률이 낮았다.

자료제공: 의학회
자료제공: 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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