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협)

서울시 동작구의사회가 대한의사협회 이촌동 회관 신축기금 모금에 동참했다.

동작구의사회는 지난 17일 구 의사회관에서 열린 제40차 정기총회에서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회 박홍준 위원장(의협 부회장·서울시의사회장)에게 신축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동작구의사회 임성원 회장은 “의협회관은 13만 의사들의 긍지이자 자존심”이라며 “하루 빨리 의협회관을 완공하길 바라는 동작구 의사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 많은 회원들이 관심을 갖고 기금 모금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홍준 위원장은 “구의사회 재정이 여의치 않은데도 불구하고 의협회관 신축기금 모금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새로운 의협회관이 13만 의사들의 자랑스런 상징물이 될 수 있도록 회관 신축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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