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지난 8일 한 편마비환자가 재활치료사의 지시에 따라 가상현실 기반 재활 로봇(제품명 라파엘 스마트 글로브)을 이용한 치료를 받고 있다.

국립재활원 신준호 박사팀은 2015년부터 46명의 뇌졸중에 따른 마비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연구를 진행해 가상현실에 기반을 둔 로봇 재활치료가 전통적인 재활치료보다 임상 유효성이 크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같은 결과는 지난 2일 신경공학학술지 JNER (Journal of NeuroEngineering and Relitation.2016)에도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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