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의원. 이 성형외과의원은 최근 프로포폴을 마취제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공고문을 붙였다.

이 병원 원장은 "굳이 환자들에게 필요없는 프로포롤을 왜 사용하는지 모르겠다"며 "쌍거풀 수술이나 코 성형수술은 국소마취로도 가능하다. 장시간 수면마취를 하는 것은 잘못된 관행"이라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청년의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