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지난 24일 오후 서울 이촌동 대한의사협회에서 '범의료 규제기요틴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대표자 궐기대회'가 열렸다.

의협 추무진 회장을 비롯해 임수흠 대의원회 의장, 현병기 범의료게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주형 공동위원장, 각 시도 의사회장 등 300여 명이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등 불법 의료행위를 조장하고 있는 정부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마지막 순서로 추무진 회장은 "규제기요틴 철폐!, 11만 의사가 지키겠습니다!"라고 외치며 직접 북을 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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