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 신문 김은영] 경희의료원이 동대문구 직장어린이집연합회와 지난 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어린이들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함께 도모하고 안전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더불어 동대문구에 위치한 직장어린이집 ▲경희대 직장어린이집 ▲경희의료원 직장어린이집 ▲린여성병원 직장어린이집 ▲우리누리어린이집(동대문 국세청 직장어린이집) ▲청정원 직장어린이집 등 5곳과도 개별 협약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어린이집 교직원, 원아와 직계가족은 경희의료원 건강검진 및 외래 및 입원 진료비와 진료절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경희대병원 김덕윤 기획진료부원장은 “어린이집 교직원, 원아와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전 교직원이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바탕으로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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