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 신문 송수연] 지난 7일 필리핀 바세코, 나익, 실랑 등 의료취약지역으로 의료봉사를 떠난 경기도의료봉사단(단장 현병기 경기도의사회장)이 5박 6일간 일정을 마치고 12일 귀국했다.

경기도의사회 대외협력 부회장인 홍두선 인솔대장을 중심으로 피부과(김영균), 신경외과(강원봉), 내과(이향주), 이비인후과(박형진)가 참여했다. 특히 강원봉 원장은 네팔 지진피해 의료봉사에 이어 이번 필리핀 의료봉사에도 동참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경기도 후원으로 각 참가자는 자비 부담으로 봉사 활동에 나섰다. 봉사단은 각 의약단체를 포함해 23명으로 구성됐으며 해외선교법인 (사)로즈클럽인터내셔널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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