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강동경희대병원 투석실에 메르스 확진환자가 다녀간 사실이 확인되면서 투석환자 110여명이 격리조치됐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의심환자로 격리조치된 투석환자들에게 입원해 투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에 경기북부 및 서울 동부지역 소방서 구급대원들이 환자를 이송하느라 수시로 병원에 들어오고 있다.


▲ 19일 오후 기자회견장에 들어서고 있는 강동경희대병원 메르스 대책위 소속 의료진. 김형진 기자

한편, 이날 강동경희대병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메르스 확산을 최대한 막기 위해 병원 부분폐쇄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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