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허용을 두고 의료계와 한의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과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이 6일 오전 새정치민주연합이 주최한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에서 마주쳤다.
하지만 추 회장과 김 회장은 이날 눈도 마주치지 않으며 서로를 외면한 채 홍보부스를 나란히 걸어갔다.
한편, 이날 의협과 한의협은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에 홍보부스를 나란히 마련하기도 했다.
김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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