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력 중동 진출 위한 방안 마련

[청년의사 신문 곽성순]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청년인력 해외진출과 관련해 보건복지부도 지원에 나선다.

복지부는 해외의료진출지원과를 중심으로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가 중심이 돼 추진되는 청년인력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에 나서며, 지난 25일 열린 관련 회의에도 정은영 과장이 참석했다.

복지부는 청년인력 해외진출 프로젝트 중 보건의료인력의 중동 진출과 관련한 부분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해 9월 UAE 아부다비 보건청과 한국의 의사면허 인정에 대해 합의했다고 발표한 바 있어, 이번 청년인력 해외진출 프로그램과 연계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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