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지난 8일 새벽 매서운 한파에도 서울 용산구 용산공업고등학교에서는 의대생 및 의전원생들이 의사국시를 치르는 선배들을 위해 저마다 개성있는 문구가 적힌 도구를 들고 목소리를 높여 응원하고 있다.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등 전국 주요 6개 지역 8개 시험장에서는 3,235명의 의대 및 의전원 졸업생들은 79회 의사 국가시험 필기시험을 치르게 된다.
김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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