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지난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서에서 열린 대한외과학회 학술대회장. 학회측이 부른 경비업체가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바리케이트를 치고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이로 인해 2층 에스컬레이터을 통해 중앙로비로 진입하거나 인터콘티넨탈 호텔 신관을 통해 코엑스로 진입하는 입구가 막혀 통행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 경비업체측은 입구를 막은 데 대해 항의하는 통행객들에게 구체적인 설명도 하지 않은 채 학회측에서 지시를 내렸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입장만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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