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개축 완공 전 티저광고 본격 공개


[청년의사 신문 김은영]

오는 2015년 증개축 완공을 앞둔 한림대강동섬심병원이 티저(Teaser)광고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광고 모델로 심장혈관내과 한규록 교수와 혈관외과 김서민 교수가 직접 나서 권위적인 의사 이미지를 탈피하고 첨단 의료 시스템과 더불어 스마트한 병원을 만들어 가는 의료진의 모습을 표현했다.

특히 메인카피인 ‘변하다’, ‘거듭하다’는 증개축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병원으로 탈바꿈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는 게 병원 측 설명이다.

강동성심병원은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획기적인 시리즈 광고를 제작할 계획이다.

한편, 강동성심병원은 지난 2012년부터 ‘환자 중심의 병원’을 목표로 증개축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첨단 하이브리드 수술실, 청정 무균 시스템을 도입했다. 완공은 2015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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