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9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정부합동브리핑실에서 열린 에볼라 위기대응을 위한 선발대 파견 관련 관계기관 합동기자회견장.

박철균 국방부 국제정책차장(사진 왼쪽부터), 오영주 외교부 개발협력국장, 권준욱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공공보건정책관이 선발대 파견계획, 지원자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권준욱 정책관은 의사 35명, 간호사 57명 등이 지원하고 의사 중 감염내과 전문의가 8명, 군의관 12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일 지원자들에 대한 서류 심사에 이어 오는 21일 선발대가 귀국한 이후 면접을 거쳐 최종 파견대를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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