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지난달 27일 숨진 가수 신해철씨의 수술을 집도했던 서울 S병원 강세훈 원장이 지난 9일 오후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했다.

강 원장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전하며 “만약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책임지겠다”고 밝힌 뒤 조사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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