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지난 25일 대한민국 국제병원 의료산업 박람회가 개막했다. 그러나 첫날에도 불구하고 몇명의 관람객들이 행사장 부스를 찾을뿐 행사장은 썰렁했다.

삼성전자, 지멘스, GE헬스케어 등 글로벌 기업과 의료기술융합, 병원설비 등 병원과 관련된 업체들이 총망라돼 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했지만 여타 전시회들과 차별화되지 못하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재활로봇과 수술로봇 등의 의료로봇에 대한 인기는 체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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