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오후 7시로 예정됐던 ‘원격의료 모니터링 시범사업 설명회 및 긴급 대표자회의’가 전격 취소됨에 따라 대한의사협회 3층 회의실의 불이 꺼져있다.
의협 추무진 회장은 이날 원격의료 모니터링 시범사업에 대한 복지부 측 설명을 듣고 최종 참여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반대여론이 커지면서 설명회는 물론 원격모니터링 시범사업조차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김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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