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국내 최초로 '엑스포(EXPO)' 개념을 도입한 ‘대한민국 의학 EXPO 2014’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의료강국 100세 코리아'를 주제로 ▲성공적인 노후건강관리 ▲뇌미인:치매 걸리지 말고, 걸리더라도 예쁜 치매가 되자 ▲건강백세, 운동이 길이다 ▲비뇨생식:요실금 강의 ▲나의 맞춤 스트레스 관리 등의 다양한 강의가 진행된다. 보건복지부 이영찬 차관, 박원순 서울시장,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 등이 참석해 의학 엑스포를 축하했으며, 서울대 사회학과 송호근 교수가 '미래 한국사회 어디로 갈 것인가? 한국 의료체계의 대응적 과제'를 주제로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