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 신문 김은영]

경희대병원 비뇨기과 이선주 교수가 지난 10일 열린 ‘2014년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제12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신임회장은 향후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

요로생식기감염학회는 ▲요로감염에 대한 기초 및 임상적 연구의 활성화 ▲의료정보의 교환 ▲실제 임상에서 요로감염 질환을 취급할 수 있는 적극적 방법의 제시 및 보급 ▲요로 감염에 대한 홍보 및 정책건의 등을 연구하는 ‘요로감염연구회’로 시작됐다.

지난 2003년 3월 대한비뇨기과학회의 정식 인가를 받아 요로생식기감염학회로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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