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 신문 김은영] 한림대강동성심병원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차별화된 병원 문화 정착을 위해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성테마파크’를 주제로 ▲Discovery Zone(자기이해) ▲Play House(자기표현) ▲Synchro Town(팀원 공감) ▲Cross Plaza(팀원 및 팀간 소통) ▲리더의 약속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조직 내 동기 저하 및 갈등 발생 요소를 파악해 해결하고 긍정적인 가치 제공 방법을 모색하는 등 내부문화를 바꾸기 위한 내용 등이 논의됐다.

송경원 원장은 “현재 우리가 처한 의료계 현실은 각종 다양한 요인들이 엮여 한치 앞도 가늠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새로운 병원 문화를 통해 모든 교직원들이 소통해 지속적인 병원 발전과 고객중심 문화 형성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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